안녕하세요, 지난 9/2일 달아항에서 연대도가는 선박 티켓팅 관련하여 느낀 불편사항 알려드립니다.
연대도에서 숙박이 예정되어있어, 티켓팅을하며 나올때는 시간을 정하고 나오는건지 방법에 대해 문의했는데, 답변은 "핸드폰"이었습니다.
제차 무슨뜻이냐고 물었으나 대답이 없어 핸드폰을 드렸고, 시간이 나와있는 용지를 사진을 찍더군요.
이안에서 지금 골라서 말씀 드려야 하나요? 아직 일행들하고 나올 시간을 얘기를 못했는데,, 라고 하니 "시간도 안정했나요?" 라며 짜증을 내시더군요.
나중에 전화를 해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표를 받았는데, 시간표에 나와있는 오후 2시가 아닌 오후 1시 30분 티켓이었습니다. 티켓 끊어주면서 몇시 티켓 필요한지 얘기도 안해주나요?
1시 30분 배가 있는지도 몰랐고, 일행은 아직 도착전이었습니다. 매표소 어디에도 1시30분배가 있다는 정보는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시간에 표를 끊은 일행얘기가 더 있습니다.
오후 1시전에 나올것 같다고 하니까 티켓에 1시로 끊고는 1시전에 아무때나 나오면 된다고 했다는 군요.
다음날 아침 11시 30분에 배가와서 그 일행이 타려고 하니 1시를 끊었기 때문에 1시배를 타야한다고 합니다.
11시반에 도착한 섬나들이호앞에서 출도시간이 티켓과 다르다고 배를 타지 못하게 하는 팀은 우리 일행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달아항을 통해 티켓을 끊는 관광객들에게 어떠한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티켓을 판매하고 있고, 이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과 불안감만 주게됩니다.
저희와 같이 처음 첨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도 많을텐데 나오는 배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시간을 지켜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표를 팔면서 왜 설명을 안해주시나요? 모르면 안가면 그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