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밤 10시경 해저터널을 지나
봉평동 집으로 귀가하는 통영시민입니다
몇명 같이 걸어가는데...의견이 같아 올립니다
요즘은 도천동쪽 해저터널입구 불이 항상 꺼져잇어 어두컴컴한데다가
야밤에 여성성악가 목소리가
야밤에 분위기까지
머...낮에 들으면 클래식이지만 밤에 들으니 무섭기까지 합니다
해저터널 중간 사진등도 반은 켜지고 반은 꺼져잇어
밤에 관광객이 안내원한테 설명 듣는데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전기세가 많이 나와 그러신진 모르겟으나...
불도 좀 켜 주시고 아리아같은 클래식 음악은 밤엔 좀 자제해주셧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