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6살에 젊은 청년입니다.

2011년도에 4월에 통영에 2박3일 방문 했었습니다. 

저의 국내 여행지중 최고였죠.... 현재 까지도 그 어는곳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제 곧 지긋지긋한 병원에서 퇴원 하여 제게 남은 6개월의 시간중 마지막으로  

통영에 꼭 방문 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이 어딘지 명칭을 몰라 이렇게 도움의 글을 작성합니다

관광명소도 아니였어요 인적이 거의 없어서... 주차 할 곳도 없었어요 길가에 세웠어요. 
굉장히 한적한 곳이였습니다 (도로옆에는 만 처럼 바닷물이 모여있어요) 방파제도 있었구요 
도로역시 포장 도로도 아니였어요. !!유턴 모양의 길!!였습니다. 그 안에 바닷물이 있었어요
근처에 차를 세워 내려 꼬불꼬불(옆에 나무 울타리들) 한 곳을 걸어 올라가면 
산(?)속 같은 곳이 나왔어요.
그곳에 들어가면 아주 조그만한 롯데월드에 트레일러? 같은 !!레일!!도 물건 옴기는용? 있었어요 
산속에 옆에는 !!돌담집!! 같은 구조의 집도 있었구요 그렇게 산(?) 같지 않은 길을 지나가면 
마지막으로 마치 숨겨져 있다는 듯이 완전 탁 트인 바닷가가 나왔습니다. 해수욕장도 아닌 그냥 
바닷가 바로 앞에 바닷물이 닿는 인적도 없었어요 사람도 없는 그런 그 넓은 바닷가 앞으로 
섬이 보였구요.

제가 기억하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힘도 있는데...

제게 시간이 많았더라면 통영을 다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찾고싶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곳을 방문 하고 싶습니다. 주소나 명칭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비슷한곳 주소 나 명칭 이라도 알려주시면 찾아 보겠습니다.

전화문의 로 문의 하기엔 설명할것도 많고 선생님들 업무시간에 차질이 있을것같아. 

글 로 문의 합니다. 시간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