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때 벼르고 별렀던 통영여행을 다녀왔읍니다..
모처럼 가족여행이라 아들에 설램에 휩쓸려 저역시 와이프와 설램으로 잘 다녀왔읍니다.
이제는 통영시내을 눈감도 찾아갈수 있을정도로 많이 걸어서 그당시는 힘들었지만
정말 유익한 가족여행이 되었읍니다.
섬여행을 계획했지만 숙박문제로 여의치못해...그래도 아쉬움에 만지도에 다녀왔어요.. 초등2학년 아들이 섬으로 배을 처음타봐서인지 인상이 남았나봐요!!!
그당시 감상에 젖은 필터링 없이 휘갈긴거지만 가족여행하시는분들에 기분을 대변할수도 있을것같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