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초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회는 농어촌 지역의 정주 기반 조성과 문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하여 2006년 3월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사업비는 시비, 자부담 등으로 1억5천만원이 투입되어 총면적 48평 규모로 1층은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쉼터인 경로당으로 활용되고 2층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마을회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여한 주민들은“우리 마을의 주민들이 편히 쉬고 화합의 장인 회관이 새로 마련되어 기쁘다”“노인들의 휴식공간이 생겨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