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월말 보도 자료를 통해 2006년 2월에 가 볼만한 곳으로 통영시를 추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 혼이 가득한 청정해역 ' 이라는 제목을 붙인 후 예부터 한려수도의 물길이 한국의 8경으로 꼽힐 정도로 자연경관과 풍치가 뛰어난 곳, 한려수도의 시작이며 청정해역의 맑은 남해 바닷물과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로 멋지게 어우러져 절경이 일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공해 자연경관을 즐기며 아들들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이 서린 역사 기행 여행을 통영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여행지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