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색다른 섬여행
추도(추도) 미조마을의 민가(김금돌) 담장 밖 언덕 끝에 서 있는 이 후박나무는 키가 약 10m에 수관의 지름이 약 15m, 가슴높이 둘레가 약 4m나 되는 큰나무이다. 이 나무는 언덕 끝에서 수평으로 자라다가 도로 위 1m 쯤에서 한줄기가 수직으로 뻗어 올랐고, 수직줄기의 1m 쯤에서 다시 줄기가 갈라지고 가지가 펴져 나무전체는 우산모양을 하고 있다. 후박나무는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하는 녹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으로 키는 20m 정도 자라는데, 잎은 두껍고 질기며 도란상 타원형인데 끝이 조금 뾰족하다. 5~6월경에 꽃이 피고, 다음해 7월경에 흑자색 열매를 맺는데 나무껍질은 계수나무 껍질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고 해서「토육계」로 불리며 한약재로 쓰인다.
추도(추도) 미조마을의 민가(김금돌) 담장 밖 언덕 끝에 서 있는 이 후박나무는 키가 약 10m에 수관의 지름이 약 15m, 가슴높이 둘레가 약 4m나 되는 큰나무이다. 이 나무는 언덕 끝에서 수평으로 자라다가 도로 위 1m 쯤에서 한줄기가 수직으로 뻗어 올랐고, 수직줄기의 1m 쯤에서 다시 줄기가 갈라지고 가지가 펴져 나무전체는 우산모양을 하고 있다. 후박나무는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하는 녹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으로 키는 20m 정도 자라는데, 잎은 두껍고 질기며 도란상 타원형인데 끝이 조금 뾰족하다. 5~6월경에 꽃이 피고, 다음해 7월경에 흑자색 열매를 맺는데 나무껍질은 계수나무 껍질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고 해서「토육계」로 불리며 한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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