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색다른 섬여행
통영시 도남동 산양읍 영운리의 해안선을 따라 해풍을 가르며 풍광을 담을 수 있는 환상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최근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금호리조트(주) 통영마리나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이미 필수산책코스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 환상의 해변을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칭이 길’로 일컬어지는 이 길은 옛 통제영의 ‘삼천진’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후기 삼천진이 설치된 포구라 하여 ‘삼천진리’라고 칭하였으며, 통영토박이 지명으로 ‘삼칭이’라고 불리고 있다. 약 4km 구간의 이 길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나 도보로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4km의 구간으로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코스를 따라 수륙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만입구에 북드럼바위, 돛단여, 장승여 등 암초와 바위들이 있고, 영운리 마을 해안변 바다위에는 세 개...
통영시 도남동 산양읍 영운리의 해안선을 따라 해풍을 가르며 풍광을 담을 수 있는 환상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최근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금호리조트(주) 통영마리나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이미 필수산책코스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 환상의 해변을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칭이 길’로 일컬어지는 이 길은 옛 통제영의 ‘삼천진’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후기 삼천진이 설치된 포구라 하여 ‘삼천진리’라고 칭하였으며, 통영토박이 지명으로 ‘삼칭이’라고 불리고 있다. 약 4km 구간의 이 길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나 도보로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4km의 구간으로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코스를 따라 수륙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만입구에 북드럼바위, 돛단여, 장승여 등 암초와 바위들이 있고, 영운리 마을 해안변 바다위에는 세 개의 바위가 물위에 떠 있는데 이 바위에 얽힌 재미난 설화가 있다. 옛날 선녀 3명이 옥황상제의 근위병 3명과 사랑을 나누다 발각되어 벼락을 맞고 그 자리에서 돌로 변해 지금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를 일컬어 삼칭이 복바우라고 불리운다.
도보, 조깅, 자전거 타기코스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코스도로는 도남동 트라이광장-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도남해수욕장-수륙해수욕장-수륙 해안자전거도로-종현산 산책로-수륙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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