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색다른 섬여행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섬을 돌아 옛 소매물도 분교와 망태봉(152m)을 거쳐 등대섬으로 이어진다. 남매바위를 지나 숲길을 오르면 매물도의 아련한 풍광이 나타난다. 마치 섬 전체가 등대섬을 감상하기 위한 전망대인 것처럼 소매물도에서 바라보는 등대섬은 모든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경이다. 하루에 두 번 바다가 갈라지고 두 섬을 연결하는 몽돌밭이 드러난다. 등대섬의 잘 정비된 나무데크 계단을 따라 등대에 오르면 아~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소매물도는 한려수도의 백미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등대섬은 국립공원 경관지원 100선에 선정된 섬으로 정상에 하얀 등대가 서 있는 풍경이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곳이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바닷바람이 강해 한 여름에도 방풍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등대섬을 오가기 위해서는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물때를 미리 확인해야한다. *물 때 정보 : 국립해양조사원 http://www.kh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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