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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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섬 이름은 외지에서 볼 때 만조시에도 물이 들지 않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지명이다.
이 섬에는 1년에 꼭 한번 물이 많이 빠져 이웃 연기까지 사람이 건너 다닐 수 있다.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 저녁마을의 평온과 만선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올리고 있으며 그 유래는 150여년이 된다.
청정해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맛과 영양이 뛰어난 볼락, 도다리, 멸치 등이 잡히며 굴, 미더덕 등의 양식업도 성행하고 있다.
태풍이나 해일이 몰아쳐도 이작은 섬은 파도에 휩싸이지 않고 꿋꿋하게 그 자태를 지켜오고 있으며
지난 사라호태풍에도 이섬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하며 이를 본 모든이는 섬이 물위로 뜨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1978년 8월 1일 연기에서 분동되었다.
* 간도, 딴간섬
■ 지역유래
옛 통제영의 동북쪽(간) 해역에 위치한 것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사료된다. 일명 “해간도”, “딴간섬”의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