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험지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섬소개
■ 섬소개
이 섬은 해발 35m의 낮은 섬이라하여 납도라 이름하고 동백나무의 자생지이며, 낚시터로 유명해 연간 많은 낚시관광객이 방문한다.
욕지면 관내 최초로 감귤재배를 하던 곳이며, 선착장이 없어 교통이 불편하다.
130여년 전 고성군 삼산면에 살던 동래정씨가 흉년으로 굶주린 끝에 뗏목을 타고 먹을 것을 찾아 욕지도로 오던 중 지쳐서 쓰러졌는데,
뗏목이 밀리고 밀려 이곳 납도에 까지 왔다. 정씨가 깨어나 보니 산에는 산짐승이 많고 바다에는 물고기가 많은 곳이라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 지역유래
섬의 형상이 고지가 없고 태평하다 하여 일컫게 된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