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통영시로부터 정남향 26km 떨어진 조그마한 낙도

  • 권역 욕지권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 면적 0.446km2
  • 인구 24세대 36명 (※ 면적.인구 : 2015년 통계연보자료)

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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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통영시로부터 정남향 26Km 떨어진 조그마한 섬으로, 행정지역도 인근 큰 섬인 연화도(리)에 속해 있다.
우도는 배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 통영항에서 연화도에 내려, 다시 우도로 들어오는 개인 배를 얻어타야 한다.

우도는 욕지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누워 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牛島)란 이름을 달게 됐다.
우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구멍섬이다. 한자말로 혈도(穴島)라고도 하는 이 바위섬은 마을 뒤편으로 돌아가면 보인다.
섬 전체로 보면 소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로 세로 4m정도로 네모 반듯하게 뚫려있다.
절로 감탄사가 터질만큼 잘 짜여진 자연의 신비로움 그대로이다.
또한 마을옆 밭 가운데는 3그루의 생달나무와 1그루의 후박나무가 천연기념물 344호로 지정되어 있다.

구멍섬은 돌돔의 갯바위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어 고기뿐 아니라 풍취도 즐길 줄 안다고 자부하는 조사(釣師)라면 한 번쯤 찾아볼 만하다.

■ 지역유래
섬이 생긴 모양이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섬이라 한다.

■ 명소(볼거리)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생달나무 군락지, 구멍개 몽돌밭



담당자
관광지원과 관광안내소 (☎ 055-650-058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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