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진왜란" 후 원씨, 설씨가 처음으로 입도

  • 권역 산양권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 면적 0.239km2
  • 인구 28세대 52명 (※ 면적.인구 : 2015년 통계연보자료)

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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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학림도의 서쪽에 소재하고 있는 섬으로 면적은 0.239㎢이며, 해안선 길이는 6.7㎞이다.
이섬에 옛날부터 종이를 만드는 재료인 딱나부(닥나무)가 무성하게 자생하였다 하여 딱섬(닥섬)이라 불리워진 지명이라는 설이 있으나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였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저도(楮島)는 토박이지명인 딱섬의 한자지명이다.
또한 다른 이름으로는 섬의 형상이 닭 모양 같다고 하여 '닭섬'으로 불려지다가 '딱섬'으로 와전되었다는 설도 있다.

저도는 닭, 연대도는 솔개,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메여 함께 번성할 길지라는 풍수지리설이 전해진다.
통영시 미륵도 남단에서 남쪽으로 1km 거리에 있으며, 형태는 U자 모양이며, 산지의 기복이 심하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주로 어업에 치중하며, 가두리 양식장 어업이 활발하다. 난대림 무성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저도에는 원(元), 설(薛), 박(朴) 3성이 최초로 들어와서 살았다고는 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지역유래
옛날 종이를 만드는 재료인 딱나무(닥나무)가 무성하게 자생하였다 하여 딱섬(닥섬)이라 불리워진 지명이라는 설이 있으나,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였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저도(楮島)는 토박이지명인 딱섬의 한자 지명이다.
또한, 다른 이름으로는 섬의 형상이 닭모양을 닮았다하여 닭섬이라 불리워지다가 딱섬으로 와전되었다는 설도 있다.
저도는 닭, 연대도는 솔개,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메여 함께 번성할 길지라는 풍수지리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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