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도

오비도1

오비도1

풍화리 남쪽에 소재하고 있는 섬으로 면적은 802,380㎡, 해안선 길이는 2.3㎞, 최고점 133m이며 통영항에서 서쪽로 13㎞ 해상에 있는 섬이다.

  • 권역 산양권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 면적 0.802km2
  • 인구 47세대 98명 (※ 면적.인구 : 2015년 통계연보자료)

관광·체험지

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1/1 페이지)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섬소개

■ 섬소개
풍화리 남쪽에 소재하고 있는 섬으로 면적은 0.802㎢, 해안선 길이는 2.3㎞, 최고점 133m이며 통영항에서 서쪽로 13㎞ 해상에 있는 섬이다.
지금부터 약 200년전 김씨, 이씨, 정씨가 처음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섬의 형상이 까마귀가 나는 모양이라 하여 오비도(烏飛島)라 부른다.
산양읍 풍화리 수월마을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을 나는 새의 모양처럼 특이한 형상을 가진 섬으로, 해안선이 아름다우며 4개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본래는 거제현에 속하였으며, 1603년 고성현에 편입되었다가 1900년 진남군에 소속되었다.
1914년 통영군 산양면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면서 통영시에 속하게 되었다.

해도상으로는 미륵도 북서쪽의 만에 둘러싸인 듯하며, 섬의 형태는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복잡하나 산세는 비교적 완만하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마늘 등이며, 부근 바다에서는 홍합·굴 양식이 활발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97. 1. 18 미륵도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 지역유래
오비(烏飛)라는 마을명은 섬의 형상이 하늘을 나는 까마귀(오烏)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 되었다.
옛날 까마귀 한마리가 이곳 외밭골 선착장터에 송장이 있는 것을 보고 날아 오다가 할목에서 활을 쏘려하자
머리를 남쪽방향으로 돌려서 까마귀가 나는 형상이 섬 끝이 남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설이 유래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목밭이(목바지개, 항포項浦)’, ‘외박골(외전곡外田谷)’, ‘사당개’, 대웅포(大雄浦,큰웅개)’, ‘소웅포(小雄浦)’가 있다.

■ 기타
- 외박골 : 섬의 서쪽 바깥편에 있는 마을
- 사당개 : 옛날 마을의 제당이 있었던 해안마을
- 목밭이(목바지개, 항포) : 서북쪽 산등성이의 잘록하게 생긴 목너머 있는 해안마을
- 대웅포(큰웅개) : 큰 포구라하여(원래, 웅포, 웅개)라 칭했으나 최근 큰 웅개와 작은 웅개로 분동되었음
- 소웅포(작은웅개):웅포, 웅개의 작은 자연마을



담당자
관광지원과 관광안내소 (☎ 055-650-0580,2570)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