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방면(여객선터미널 출발)

[여행지 사이의 거리와 시간을 지도에서 확인] 을 클릭하면 여행지간의 거리와 시간을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소개

욕지도는 여객선터미널과 삼덕여객선터미널 두 곳에서 여객선이 운행 중이며 여객선은 자동차 운반이 가능하다.
섬에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가 있고 택시는 없다.
섬에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가 운행되긴 하지만 배도착시간에만 맞춰 일부 구간만 운행하기 때문에 욕지도 일주도로를 여행하고 싶으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욕지도일주
배에서 내리면 승용차를 이용하여 욕지도를 한번 둘러보자.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주도로가 뚫려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감상하면 더욱 환상적이다.
또한 욕지도는 구석구석이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주먹만한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에 가족여행을 와도 좋다.
동항 → 유동 → 덕동도동 → 대송 → 청사 → 목과 → 자부 → 동항

■ 천황산등반
천황산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1~4시간정도 소요되는 다양한 코스와 정상에서의 바다 풍경과 해안절경이 일품이다.

■ 해상관광
해상관광 프로그램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 현지 낚시 관광선을 대절하여 해상관광을 즐길 수 있다.
대절료가 15~20만원선으로 조금 비싸지만 단체가 이용하면 경제적이다. 해상의 숨어있는 비경이 깜짝 놀랄 정도로 아름답다.

■ 연화도
욕지에서 여객선을 타고 나오면 연화도 까지 15분이 소요(통영에서 연화도까지 1시간 소요)되며 하루에 3회만 연화도를 경유한다.
전설에 따르면 서울 삼각산에서 도를 닦던 연화도인이 조선초기 억불정책으로 암자를 빼앗기고
세 비구니를 데리고 남으로 내려와 연화도에 은둔처를 정하게 되었다.
그는 연화봉에 실리암이라는 암자를 짓고 수도 하다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가 죽은 후 세 비구니는 그의 유언에 따라 시체를 바다에 던졌는데
얼마 후 그 자리에 한 송이의 연꽃이 떠오른것에서 연화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연화사
연화대사와 사명대사의 수도 성지로 조계종 "고산" 큰스님이 '99년 창건하였다.
해수관음정사(4층), 3층 석탑 등 관음상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은 찾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추후 국내 유일한 불교성지의 석가탄생 테마 관광 시스템을 도입 불교도들의 순례지로 개발 중에 있으며 매년 6월에 방생법회가 열린다.

더보기 (여닫기)

위치안내(7)

*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담당자
관광지원과 관광안내소 (☎ 055-650-0580,2570)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