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색다른 섬여행
한산면 추봉리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이다.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에 깔려 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름난 봉암수석이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운, 복잡하지 않은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수욕장이 소재한 추봉도에는 6.25전란 당시 전쟁 포로들을 수용하였던 포로수용소의 옛터가 지금도 남아있다.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기고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섬누리호를 이용하여 들어올 수 있으며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아이들을 동반해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도시생활에 벗어나 통영을 찾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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