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정을 이루는 문화해상공원

  • 권역 한산권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 면적 0.298km2
  • 인구 3세대 3명 (※ 면적.인구 : 2015년 통계연보자료)

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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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섬의 형상이 뱀과 같이 길게 뻗쳐 있다하여 일컫게 된 지명으로 이곳에 뱀이 많았으나 조류가 들어와 많이 죽었다고 한다.
이 곳 섬 대부분이 동백군락지이며, 장사도 자생꽃섬 조성사업으로 2011년 12월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정을 이루는 장사도해상공원으로 탄생하였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1.5km,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l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竹島)·대덕도(大德島)·소덕도(小德島)·가왕도(加王島) 등이 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80%를 동백나무가 차지한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그리고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 석란 등이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이다.

장사도해상공원은 동백터널 길,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20여개의 코스별 주제정원과 야외공연장, 야외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생꽃 200여종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피고지고,
곳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동백터널의 산책로를 거닐며 곳곳에 있는 조각상을 만나고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진뱅이섬, 진비생이

■ 지역유래
섬의 형상이 뱀처럼 길게 생긴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지명 ‘진뱅이섬’의 한자지명.
길게 생긴 짐승이 바다 위를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진비생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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