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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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임진란 후 평택(平澤) 임씨(林氏)가 처음으로 입주 정착하여 부락을 이루었다.
마을주민은 반농, 반어업으로 주소득원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뒤편으로 밭이 있고 섬의 지형이 솔개모양이라해서 '연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연도 마을 가운데는 커다란 우물이 있다.
그 우물가에는 해묵은 앵두나무가 있다. 해마다 봄이면 연분홍빛 꽃을 가득 피우는데 장관이다.
그야말로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의 무대가 현실로 그려진다.
* 솔개섬, 솔섬
■ 지역유래
섬의 형세가 날아가는 솔개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한 “솔개섬”, “솔섬”, 의 한자지명 “연도”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