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도

"가오치 북쪽마을"에 있는 섬마을로서 마을주민의 주소득원은 어업이다.

  • 권역 기타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
  • 면적 0.036km2
  • 인구 14세대 25명 (※ 면적.인구 : 2015년 통계연보자료)

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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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가오치 북쪽마을에 있는 섬마을로서 마을주민의 주소득원은 어업이며 마을 뒤편으로 학교(폐교), 밭과 푸른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다.
섬의 표고는 50m가 채 안된다. 낮고 작은 섬이다.

이곳에서 출토되는 토기와 기와 및 불에 탄 쌀알 등의 유물을 보아 먼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살면서 무역함으로서의 역할을 한 곳이 아닌가 추정되나
정확한 고증(考證)이 없고 임진란 후 동래(東萊) 정씨(鄭氏)가 입주하여 지금의 마을을 형성하였다.

읍도 큰 마을 선착장 바닷가 3 ~ 4평 되는 바위에는 선명하게 '공룡 발자국'이 찍혀있다.
조사에 따르면 공룡 발자국 101개와 네다리로 걷는 초식공룡 발자국 40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 3개가 발견됐다.
지난 1993년 경남문화재 자료 제203호로 지정된 읍도 공룡발자국은 인근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해안의 공룡발자국 화석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어
한반도의 중생대를 밝혀줄 좋은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 고을섬, 고올섬, 읍섬

■ 지역유래
임진란 때 고성현감이 임시로 이곳에 피난와서 진을 치고 살았다 해서 고을읍으로 이름을 지었지 않나 추정되지만 정확한 고증은 없다.
가오치마을 북쪽 바다에 있는 섬마을 인데, 옛날 큰 고을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지명 “고을섬”, “고올섬”으로 한자지명이며 일명 “읍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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