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물은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는다 하여 "수도"라고 불리어 진다.

  • 권역 용남권
  • 위치 경남 통영시 지도리 1~124
  • 면적 0.412km2
  • 인구 17세대 28명 (※ 면적.인구 : 2015년 통계연보자료)

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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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수도는 행정리는 지도리에 속하며 지도에서 3km떨어져 있다.
임진왜란 후 강릉 유씨가 최초로 입도하였다.
이 섬의 정상부분에 큰 웅덩이가 있는데 이곳의 물은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는다 하여 수도라고 불리어진다.
새바지(동부), 갈바지(서부), 그리고 귀목이 있었다는 귀목지(큰마을) 3개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청정해역으로 수질이 깨끗하고, 조수의 흐름이 완만한 관계로 각종 어족의 생육조건이 좋아 다양한 어족이 어획되고 있다.
미더덕, 굴 등의 양식어업도 성행하고 있다.

음력 12월 그믐날 밤에 외지에서 불러 굿거리를 하며 양 13일전부터 전주민이 목욕재계하고
이 행사를 성대히 지내며, 하당에서는 정월 초하룻날 조석 시 개별적으로 제물을 차려놓고 주민 개인의 평온과 소원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물섬에는 70 ~ 80년대까지만 해도 1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살았다.
언덕에는 주로 소나무와 대나무 군락이 넓다.
동백나무, 소나무, 사스레피, 밤나무, 팽나무, 식나무, 잣밤나무, 아카시아, 오동나무, 대학나무로 이름났던 유자나무도 많다.
* 물섬

■ 지역유래
이 섬의 꼭대기에 큰 웅덩이가 있는데, 이곳의 물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다하여 수도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식수로 쓰이는 샘물이 풍족한 섬에서 유래한 토박이지명‘물섬’의 한자지명이다.

■ 시설단체
수도분교(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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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원과 관광안내소 (☎ 055-650-058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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