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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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개
■ 섬소개
학림도 앞에 위치한 유인도서로써 법정리로는 저림리에, 행정리로는 학림마을에 속하며
송도는 섬의 이름임과 동시 자연마을의 명칭이며, 면적은 0.118㎢이며, 해안선 길이는 1.0㎞이다.
송도는 원래 작은 새섬이란 뜻으로 소새섬(소조도 小鳥島)이라 일컬었던 것이 솔새섬, 솔섬, 한자 지명인 송도(松島)로 변천된 지명으로 사료된다.
지금의 한자명을 풀이하여 옛날에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생하였던 섬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임진왜란 후 김(金)씨, 진(陳)씨가 처음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지역유래
임진왜란 후 김씨, 진씨가 처음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토박이지명으로 “솔섬”, “소새섬”, “솔새섬” 등으로 일컫었던 것이 한자지명인 ‘송도’로 변천된 것으로 사료된다.
지금의 한자지명을 풀이하여 소나무가 무성했던 섬에서 유래했다는 종래의 지명유래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