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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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통영은 한려수도의 중심지이고 이충무공의 흔적이 도시 곳곳에 서려 있고, 특히 한산도는 한산대첩 학익진법으로 승전을 이룩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산도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파라다이스 카페리호)를 타고 30분.
가다 보면 바다에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북등대를 볼 수 있다. 한산도에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가면 제승당이고, 왼쪽으로 가면 한산도를 일주할 수 있다.

■ 한산도제승당
먼저 제승당을 둘러보자.
제승당은 조선의 전수군을 지휘하던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한산도에 본영을 설치하고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운주당이라는 건물을 세웠다.
운주란 ‘모든 계획을 세운다’는 뜻으로 일종의 작전 상황실 같은 곳이었다.
이후 전쟁이 끝난지 100여년이 지나 다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 이름 지었다.
제승당을 오르기 직전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에 우물이 하나 있다.
그 옛날 이순신과 조선 수군들이 마신 바로 그 우물이다. 물론 마실 수도 있다.
바로 옆이 바다이지만 물맛은 꿀맛이다. 제승당 뒤편 쪽문을 나서면 활터가 있다.
국내 유일의 바다 활터. 배에서 배로 화살을 쏘아야 하는 수군들을 위해 마련한 활 연습장이다.
활을 쏘지 않더라도 활 쏘는 시늉이라도 한번 내어보시라. 활터를 빠져 나오면 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다.
마음 모아 향불 하나 바치고 돌아서면 이충무공이 시조를 읊었다는 수루가 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할 적에
어디서 들여오는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시조 한 가닥 읊어보면 이충무공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망산
제승당을 다 둘러보았다면 한산도 망산을 가보자. 한산도 망산은 해발 293m이고, 한산 망산 산행코스는 3구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제 1구간은 제승당-망상정상-진두마을까지 5.9 ㎞ 2시간 10분 소요.
제 2구간은 제승당-망상정상-야소마을까지 3.9 ㎞ 1시간 40분 소요.
제 3구간은 제승당-망산-장작지 뒷산-띠밭등-장작지 마을까지 7.0 ㎞ 3시간이 소요된다.
소나무가 많아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한산도 앞바다를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어 아주 좋다.

■ 지명유래
한산도에는 이충무공과 관련된 지명들이 많다.

ㆍ해갑도 : 충무공이 갑옷을 벗은 일이 있다는 섬
ㆍ고동산 : 망을 보다가 적이 닥치면 고동을 불었다하여 생긴 이름
ㆍ염개 : 소금을 굽던 곳이라 하여 생긴 이름
ㆍ두억개 : 왜병의 목이 억개가 쌓였다 해서 생긴 이름
ㆍ의항 : 왜병들이 개미떼처럼 달아났다하여 생긴 이름
ㆍ창동 : 군량을 두었던 곳 망곡산(망산) : 망을 보던 곳
ㆍ진두 : 거북선을 만들던 곳(현재 한산면소재지)
ㆍ하소리 : 군량을 쌓아 두었다 하여 생긴 이름
ㆍ의암 : 장병들이 옷을 빨아 널었다하여 생긴 이름

이렇게 섬의 지명을 따라 일주를 하면 또 다른 섬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통영은 어디를 가나 이충무공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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